2009년 07월 28일
포르테소프트 해명글, 그 이후에...
다음은 해명글에 대하여 메일을 보낸 후 주작님에게서 온 답의 전문을 그대로 복사한 것입니다.
포르테소프트에 그 동안 끼친 이 엄청난 해악과 피해에 대한 어떠한 느낌도 갖고 있지 않으신지요, 베르마크님?
진정 그걸 사과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기가 일으킨 모든 사건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의 이미지 보호에 급급하여 제가 나열한 사항들의 반박만으로 페이지 전체를 채우셨습니다.
첫째, 손괴죄 혐의는 손괴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베르마크님이 모르셨다고 주장한다면 동생이든 어머님이든 아버님이든 손괴한 사람을 상대로 합니다
"쉬쉬하고 있지만, 이번 음악의 태반은 공짜로 줏어온 거나 다름없습니다"
-> 계약시 주고받은 메일도 있고, 사실이 아니라는 건 명백히 알고 있었지요?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지금 시나리오만 쓰고 있으니 저 혼자뿐인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죠. (애초부터 ! 게임 내줄 생각도 없었다) 말을 말아요. 마에 상까지 떼가는데 어찌하란건지"
-> 블로그에 적은 대로 시나리오 작업, 그래픽 인력, 음악 인력까지 지원해 드렸습니다. 모든 상황증거가 갖춰져 있죠.
이에 대한 사과도 요구합니다.
"클로버 쪽에 서브 시나리오로 있었다가 밀려났습니다"
-> 내가 베르마크님을 떨궜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이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는 건 자신이 더 잘 알 텐데요.
이에 대한 사과도 요구합니다.
"영업부서는 다 저한테 일임하고 심지어 배송문제도 일임하고 있지요 (사실은 자청해서 받아들인 일이죠). 썩을 것들"
-> 단 한번도 강요한 적 없습니다. 그에 대한 건 모두 대화 로그가 말해주고 있고, CD를 받는 날 제이님이 같이 받으시겠다는 걸
극구 거절하고 베르마크님이 돌려보냈다는 것도 이미 확인했습니다.
&n! bsp; 행사 1주일 전에 전화 몇번 한 걸로 '영업부서는 다 저한테 일 覃構' 라는 말을 한 것 자체가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그 주작씨 어머니가 이글루스 돌고 있어요" "강남여사 포스를 풀풀 풍기면서 아들이 하는 일이 왜 그 모양으로 가냐는 둥"
" '우리 아들이 만든 작품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나도 대학하고 대학원 나와서 아는데, 이건 상황이 말이 아니에요~ 꿍얼꿍얼' 고딴 식이죠. 아나 썩을"
->저기에 적힌 전화 내용 자체가 심각하게 왜곡되어 어머니에 관한 명예훼손이 되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주작과 이야기 끝냈습니다. 그거 일단 저쪽에서 처리하기로 했고 그 기간내로 처리 안 하면 폐기됩니다. 굳"
-> 비단 이 한 번 뿐이 아니죠. 그 전부터 폐기된다 폐기된다 노래 부르셨고, 마지막 날에도 그런 통고를 했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남의 재산을 폐기하는 건 기물손괴죄로 처벌받게 됩니다.
위의 이 모든 사항들에 대해 사과 요구합니다.
이외에도 밝히지! 말라고 한 것은 포르테소프트 내부의 모든 정보, 특히 단가와 인쇄량, 참가인원 등의 정보.
슈우님과 제가 발설을 몇번이고 금한 것은 대화 로그로 확인되었고, '아르테님이 내부정보를 다 떠벌린다" 라고도 말했던 건
베르마크님 자신이었으며 그에 대한 규칙이 문서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인간관계상 기밀사항을 숨길 묵시적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당연한 듯이 밝혔고 다른 대화에서는 '우편번호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더군요. 이로서 개인 정보까지 공개할
생각이었다는 걸 증거로 남겨 주셨습니다.
잠시만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는 시끄러-! 보다 한 글자씩 더 많을 뿐 아니라 청력 장애인이 아니고서는 잘못 들을 수가 없으니
가증스러운 변명은 그만두시죠.
비밀번호 변경에 대해서는, 자유 게시판들은 다른 사람들의 요청이 있었기에 일시적으로 닫은 것이었으니 관계 없는 얘기는
끌어들이지 마시죠. 그건 처음부터 자게 공지에 적어 놓았었습! 求.
그리고 비밀번호가 f********이 아니라는 건 이 시점에서 母 확인했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사항들 중 정작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그 '해명글'(제목부터 사과글도 아니지요) 에서 한 마디도 없다는 건
이미 자신이 저지른 짓을 인정하고 계시다는 건데 괜히 말을 돌려서 '반박'하는 것처럼 보이게 쓰셨더군요.
또한 핸드폰으로 거는 전화는 며칠 전부터 회피하고 안 받고 있는 것도 상황증거가 되며 문제가 된다는 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공개된 로그들에 적힌 건 그 '3년간의 전우' (두드러기 올라옵니다) 라는 사람에 대해 할 수 있는 말과 행동들이 아니죠.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여기까지 썼습니다만,
제대로 된 설명과 사과를 해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데 제가 별 것도 아닌 일을 부풀린다면서 온갖 변명을 늘어놓는 걸 보고 더욱더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어서 베르마크님 ! 遮酉 속수무책이라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만, 글에서도 적었듯이 이미 장난은 끝났습니다. 몇천만원의 소송비가 들더라도 전 합의 없이 베르마크님을 형사 처벌, 구속하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겁니다.
이를 막기 위한 조건을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내일,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정오까지 자신을 보호하고 이미지를 구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사과글을
hellmarch.egloos.com과 클로버 자유게시판에 올린 후,
베르마크님의 '유언비어를 계속 퍼뜨리고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고 있는 egloos.com 유저들의 포스팅들'에
저 "주작과 포르테소프트에 대한 베르마크님의 주장들은 허위 사실들이었기에 이에 사죄한다"는 댓글을 남김없이 달지 않으신다면,
이미! 밝힌 대로 당신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처벌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습니 .
제 조건을 이행한다면 그 시점에서 형사 소송의 진행을 보류하고 당신의 체면을 가능한 한도 내에서 세워주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 상황에 어떤 임기응변으로 대처한다면 제게서 더 이상의 관용은 바랄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이 기회가 주어져 있다는 걸 당신 인생의 최대 행운으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당신은 아직도 웹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지만...
난 더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죽음을 각오하고 이 사태에 임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부모님에게서 이 사태를 더 이상 은폐하는 것도 더 이상은 불가능할 겁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추가:
보아하니 관리사무소에서 전화를 받은 후에야 서둘러 메일을 보내고 이글루에 글을 얹었군요!
연락이 가자마자 바로 메일을 쓰시다니, 꽤나 급하셨군요. 이건 아직 닥치지도 않은 커다란 불행의 전주곡에 불과하지만, 당신은 생각이 짧고 무명에 눈이 가리워져 자신이 판 시커먼 구덩이의 깊이를 파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핸드폰으로 드리는 연락은 받는 걸 추천합니다.
주작
보낸이: 베르마크
날짜: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오후 15시 25분 05초 +0900
제목: 사과문 새벽 02시에 올렸습니다.
받는이: 주작
함께받는이:
해명글을 포함한 사과문 오늘 새벽 02시에 올렸습니다.
이를 통하여, 저는 사과할 수 있는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부문제에 대해선 제가 사과하는 걸로 마무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음악에 대해서, 일단 공짜로 줏어왔다는 표현은 지나치게 과장된 점이 있습니다. 이점 사죄드립니다.
일단 클로버 서브 시나리오라이터 건에 대해서는 제가 말한 것이 사실이 아닌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제이님께서 같이 받으시고자 했다는 것을 제이님이 19시 30분에 약속이 있으셔서 먼저 보내드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2프로젝트에 몇분 같이 일하시던 팀원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곧 나가셨습니다.
아르테님께서 발매일을 공개하시길래, 그것이 문제가되어 그랬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점은 아르테님에게 다시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발언에 대해서는 제 주장을 꺾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반박을 하자면
"그 주작씨 어머니가 이글루스 돌고 있어요" "강남여사 포스를 풀풀 풍기면서 아들이 하는 일이 왜 그 모양으로 가냐는 둥"
후자의 대사는 제가 말한 것이 맞습니다만, 전자의 대사는 제가 말한적이 없습니다. 녹취를 안했다고 마음대로 말을 추가하시네요.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도 그렇고...무턱대고 처음 전화 걸려오신 분에게 그렇게 함부로 대할정도로 사람이 막되먹지 않았다는 것은 아마 그동안 여러 행사에서 같이 뛰어주셨던 분들이 증인이 되어주실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전화는 현재 받고 있지 않습니다.
메일로 주신 것을 어차피 그대로 말하실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제가 굳이 고함소리를 들을 필요 있겠습니까?
메일을 보시다시피 이분들은 저를 고소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게임에 대한 불만과 문제 제기에 있어서 아무런 대처도 하지않고있습니다.
지금 가장 신경써야 할 쪽이 어느쪽인지는, 제가 말하지 않아도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상식있는 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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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28 18:00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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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소는 좀 심하네요-_-; 실제 회사 들어가면 더한 트러블이 많은데;;
제 생각도 게임 쪽 소소한 클레임들부터 먼저 처리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트러블이 더 공개적이면 공개적일수록 주변의 몇몇 까는데 정평인 유저들이 달려들기 십상이고 그만큼 안 좋은 첫인상으로 더 퍼지기 마련인데; (애초 첫 체험판부터 그랬었고;;;)
대체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패키지 내용 문제나 불만과 의혹사항은 왜 아무 말이 없는건지 몰겠네요.
모자라서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글을 어디 한군데서도 못 본거 같은데,
베르마크님하고의 일이 해결되면 이미 떨어질데까지 떨어진 명예가 회복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그나저나 저거 메일내용은 완전 협박같은데..실제로 로그가 얼마나 증거로서 가치를가질지도 잘 모르겠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남의 탓만하다가 올린 사과공지라는게 참 성의가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