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2일
나도 묻어가보자! ㄱ~ㅎ까지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대세라서(?) 해보는 ㄱ~ㅎ까지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ㄱ: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처음 보았던 것입니다.
덕분에, 나중에 '별의 목소리'를 보았을 때는 "역시 혼자 만드는건 한계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별의 목소리가 아마도 Minori사의 Bittersweet fool의 오프닝을 제작하시고 나서 만드신 걸로 기억하고 있심다.)
어쨌든 당시에는 "우오오오"라는 느낌이어서 나중에 신카이 마코토씨께서 서울에 오셨을때 사인도 받았었는데, 그 사인 어디로갔냐.(;;ㅅㅂ)
<참고:노다메 칸타빌레는 절대로 피가 튀거나 폭력이 난무하는 그런 애니메이션이 아니에요! 정말이랑께!>
ㄴ: 노다메 칸타빌레
클래식 음악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도 한번쯤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클래식에 거부감이 없으면, 곡도 음미하고 개그(;;)도 음미하면서 일타이득을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드라마하고 같이 보면 더 좋구요.
ㄷ: 더 서드 ~푸른 눈동자의 소녀~
뭐랄까, 사실 친구가 소개해준것 때문에 놀랐더랬죠.
현재 중도하차했습니다만, 당시 쓰고있던 소설과 내용이 좀 비슷하다고 해서요. 물론, 이 작품은 SF지만, 그건 판타지 풍의 밀리터리물이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도 안비슷했거든?
<여기서 누가 가장 모에했냐고 말할것 같으면 주저없이 미나(초록머리)죠. 역시 츤데레~>
ㄹ: 레스톨 특수구조대
짙은 어둠 몰아치고~떠오르는 붉은 태양 아래~♪
어린시절,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한국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레스톨 특수구조대는 DVD를 발매하라! 발매하라!
여러가지로 수정했던거(수영복이라던가 기타등등) 다 원상태로 바꿔서!
ㅁ: 마호라바
아무래도 이걸 집어넣은건 만화의 영향이 큰 듯.
시공사에서 4권까지 번역해놓고 날라버리는 바람에 지금 5권부터는 국내정발이 안되어있지요.
(암암리에 돌아다니는 번역판들만이...)
ㅂ: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년, 지브리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작인 애니메이션이죠.
당시, 냉전이다 뭐다하고 있을때(고르바초프가 서기장 집권 이후 종결 분위기로 돌아섭니다만, 그 이전의 브레주네프는 정말 제 2의 스탈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심했으니까요) '환경이 파괴되면 어떤 결과가 온다'를 SF판타지물스럽게 잘 보여준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ㅅ: 성계 시리즈(성계의 단장. 성계의 문장 1, 2, 3. 성계의 전기)
다른 말 다 필요 없고, 라피르님!
중학교 시절 '은하전기'라는 성계의 전기 번역 소설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수년 뒤에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등장인물들이나 배경 등의 묘사가 애니메이션에서도 거의 그대로였다는 것이 꽤나 놀랐습니다.(물론 진트의 아버지라던가 쿠도 린이라던가 하는 이들은 조금 생각했던 것 외였지만...)
이 애니메이션에서 라피르의 성우를 맡았던 카와스미 아야코씨를 처음 접했던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나중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세이버 성우가 카와스미 아야코로 정해졌을 때, 다른 이들은 '마호로매틱'을 연상하고는 고개를 저었지만, 나는 "음, 성우캐스팅은 나쁘지 않네."라고 생각했다. 아마 성계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했을거고)
<짤빵용 이미지 사이에서 찾은 Area88 이미지;;>
ㅇ: 에어리어88(1984년版)
두말할 필요가 없이, 제가 F-5 타이거 2에 불타오르게 된 이유가 이 애니메이션 때문이랄까...
2004년 판을 먼저 보고 84년 판을 보았습니다만, 04년도 판은 각각의 에피소드에 치중했다고 하면, 84년도 판은 역시 OVA라 그런지 전체적인 스토리와 한 주제에 치중하고 있어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결말도, 04년 판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해요.
04년판 마지막에서, 료코가 결혼식장을 뛰쳐나가기까지의 과정(마코토 기자가 와서 료코에게 신이 탄 전투기의 사진을 보여주고고, 료코는 그대로 도주;;). 그건 확실히 쳐줄만 합니다만……
ㅈ: 전투요정 유키카제
최근에 NT노벨을 구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만, 확실히 소설이 낫긴 해요.
레이에게서 좀더 인간미랄까 이런 걸 느낄 수 있었고……
애니에서의 좋은 점이 있다면, 역시 뛰어난 배경묘사와 인간미 넘치는 유키카제.
(소설에서의 유키카제는 그런 인간미라고는 씨알도 안뵌다지.)
<초속 5cm 월페이퍼였지? 아마도?>
ㅊ: 초속 5cm
극장가서 보고나서 "오오 역시 신카이 마코토 오오"하면서 초회판 DVD(물론, 한국버전)를 질러버렸습니다.
초회판이라고 써놨으면서 특전은 영 별로여서 실망했습니다만
어쨌든 신카이 마코토의 3D렌더링이라던가 빛의 사용이라던가 배경의 화려함 등이 상당히 인상에 남았던 작품입니다.
전작에 비해서는 스토리라인도 깔끔한 듯 하고...
<뒤로갈수록 이미지 구하기 귀찮아진다.>
ㅋ: 카논(쿄토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版)
안그래도 이미 토에이판 카논을 본 터라 가뜩이나 실망하고 있던 차에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한방 크게 터뜨린 명작이라고 하겠심다.
참고로 말하자면, 쿄토의 최근 클라나드의 행보는 맘에 안들지만...
후지바야시 쿄!!!
……뭐, 그러한 이유에서죠(;;)
ㅌ: 트리니티 블러드
일단 트리니티 블러드같은 작품에는 항상 묘한 동정심이 따라붙습니다.
프랭크 허버트의 SF 작품인 "듄Dune"도 그렇지만, 트리니티 블러드도 작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완결도 나기 전에 연재가 중단되어 버렸고, 이는 수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밖에 없었죠.
더군다나, 작가인 요시다 스나오씨의 경우는 사망 당시, 아직 40세도 채 넘기지 못한 창창한 나이였기에 그 안타까움이 더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건 일단 뒤로 제껴두기로하고, 애니메이션에 대해 평하자면 전체적으로 좋은 작품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소설의 일러스트에 비하면 상당히 대충대충이지만, 사실 소설의 일러스트가 좀 세밀해야죠.(;;)
역으로, 대충그린 것 땜시 캐릭터가 귀여워져서 좋아하고 있심다.
(참고로 트리니티 블러드는 최근 더빙을 하게되면서 보게 된거라 스토리면에서는 아직 이렇다하고 할 말이 없심다.)
ㅍ: 피아캐럿 극장판 ~사야카의 사랑이야기~
이걸 올린데에는 다른 이유 없어요.
▶◀ 지못미 피아캐럿
(피아캐럿 2나 3에 비교해봤을때, 뽕빨물로 전락해버린 G.O와 G.P때문에 안구에 습기차는 상황.)
ㅎ: 현시연
이쪽 세계로 입문한 사람이 반드시 보아야 할 애니메이션으로 꼽고싶은 이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오타쿠가 현재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코믹파티의 쿠혼부츠 타이시같은 막무가내형 오타쿠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속칭 안여돼에 히키코모리인 그러한 인간말종형 오타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어쩌다보니 오타쿠가 되어있던' 사람들의 이야기?
요컨대 '과장'이 없어요.
여하간 그래서, 현시연은 다 좋기는 한데 맘에 안드는게 한 가지 있다면,
이거 결말이 엄청나게 어중간해요.
1기때도 그렇지만 2기때도 어중간하게 끝나버렸다구!
사사X오기 커플링은!?
니들 정말 그렇게 끝내버릴껴!?
진짜 오래걸리네. 쓰는건 그렇다치더라도 그림찾는데 시간이 나가요. 이거;;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처음 보았던 것입니다.
덕분에, 나중에 '별의 목소리'를 보았을 때는 "역시 혼자 만드는건 한계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별의 목소리가 아마도 Minori사의 Bittersweet fool의 오프닝을 제작하시고 나서 만드신 걸로 기억하고 있심다.)
어쨌든 당시에는 "우오오오"라는 느낌이어서 나중에 신카이 마코토씨께서 서울에 오셨을때 사인도 받았었는데, 그 사인 어디로갔냐.(;;ㅅㅂ)

ㄴ: 노다메 칸타빌레
클래식 음악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도 한번쯤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클래식에 거부감이 없으면, 곡도 음미하고 개그(;;)도 음미하면서 일타이득을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드라마하고 같이 보면 더 좋구요.

뭐랄까, 사실 친구가 소개해준것 때문에 놀랐더랬죠.
현재 중도하차했습니다만, 당시 쓰고있던 소설과 내용이 좀 비슷하다고 해서요. 물론, 이 작품은 SF지만, 그건 판타지 풍의 밀리터리물이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도 안비슷했거든?

ㄹ: 레스톨 특수구조대
짙은 어둠 몰아치고~떠오르는 붉은 태양 아래~♪
어린시절,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한국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레스톨 특수구조대는 DVD를 발매하라! 발매하라!
ㅁ: 마호라바
아무래도 이걸 집어넣은건 만화의 영향이 큰 듯.
시공사에서 4권까지 번역해놓고 날라버리는 바람에 지금 5권부터는 국내정발이 안되어있지요.
(암암리에 돌아다니는 번역판들만이...)

1984년, 지브리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작인 애니메이션이죠.
당시, 냉전이다 뭐다하고 있을때(고르바초프가 서기장 집권 이후 종결 분위기로 돌아섭니다만, 그 이전의 브레주네프는 정말 제 2의 스탈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심했으니까요) '환경이 파괴되면 어떤 결과가 온다'를 SF판타지물스럽게 잘 보여준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말 다 필요 없고, 라피르님!
중학교 시절 '은하전기'라는 성계의 전기 번역 소설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수년 뒤에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등장인물들이나 배경 등의 묘사가 애니메이션에서도 거의 그대로였다는 것이 꽤나 놀랐습니다.(물론 진트의 아버지라던가 쿠도 린이라던가 하는 이들은 조금 생각했던 것 외였지만...)
이 애니메이션에서 라피르의 성우를 맡았던 카와스미 아야코씨를 처음 접했던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나중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세이버 성우가 카와스미 아야코로 정해졌을 때, 다른 이들은 '마호로매틱'을 연상하고는 고개를 저었지만, 나는 "음, 성우캐스팅은 나쁘지 않네."라고 생각했다. 아마 성계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했을거고)

ㅇ: 에어리어88(1984년版)
두말할 필요가 없이, 제가 F-5 타이거 2에 불타오르게 된 이유가 이 애니메이션 때문이랄까...
2004년 판을 먼저 보고 84년 판을 보았습니다만, 04년도 판은 각각의 에피소드에 치중했다고 하면, 84년도 판은 역시 OVA라 그런지 전체적인 스토리와 한 주제에 치중하고 있어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결말도, 04년 판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해요.
04년판 마지막에서, 료코가 결혼식장을 뛰쳐나가기까지의 과정(마코토 기자가 와서 료코에게 신이 탄 전투기의 사진을 보여주고고, 료코는 그대로 도주;;). 그건 확실히 쳐줄만 합니다만……

최근에 NT노벨을 구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만, 확실히 소설이 낫긴 해요.
레이에게서 좀더 인간미랄까 이런 걸 느낄 수 있었고……
애니에서의 좋은 점이 있다면, 역시 뛰어난 배경묘사와 인간미 넘치는 유키카제.
(소설에서의 유키카제는 그런 인간미라고는 씨알도 안뵌다지.)

ㅊ: 초속 5cm
극장가서 보고나서 "오오 역시 신카이 마코토 오오"하면서 초회판 DVD(물론, 한국버전)를 질러버렸습니다.
어쨌든 신카이 마코토의 3D렌더링이라던가 빛의 사용이라던가 배경의 화려함 등이 상당히 인상에 남았던 작품입니다.
전작에 비해서는 스토리라인도 깔끔한 듯 하고...
<뒤로갈수록 이미지 구하기 귀찮아진다.>
ㅋ: 카논(쿄토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版)
안그래도 이미 토에이판 카논을 본 터라 가뜩이나 실망하고 있던 차에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한방 크게 터뜨린 명작이라고 하겠심다.
참고로 말하자면, 쿄토의 최근 클라나드의 행보는 맘에 안들지만...
……뭐, 그러한 이유에서죠(;;)
ㅌ: 트리니티 블러드
일단 트리니티 블러드같은 작품에는 항상 묘한 동정심이 따라붙습니다.
프랭크 허버트의 SF 작품인 "듄Dune"도 그렇지만, 트리니티 블러드도 작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완결도 나기 전에 연재가 중단되어 버렸고, 이는 수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밖에 없었죠.
더군다나, 작가인 요시다 스나오씨의 경우는 사망 당시, 아직 40세도 채 넘기지 못한 창창한 나이였기에 그 안타까움이 더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건 일단 뒤로 제껴두기로하고, 애니메이션에 대해 평하자면 전체적으로 좋은 작품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소설의 일러스트에 비하면 상당히 대충대충이지만, 사실 소설의 일러스트가 좀 세밀해야죠.(;;)
역으로, 대충그린 것 땜시 캐릭터가 귀여워져서 좋아하고 있심다.
(참고로 트리니티 블러드는 최근 더빙을 하게되면서 보게 된거라 스토리면에서는 아직 이렇다하고 할 말이 없심다.)
ㅍ: 피아캐럿 극장판 ~사야카의 사랑이야기~
이걸 올린데에는 다른 이유 없어요.
▶◀ 지못미 피아캐럿
(피아캐럿 2나 3에 비교해봤을때, 뽕빨물로 전락해버린 G.O와 G.P때문에 안구에 습기차는 상황.)
ㅎ: 현시연
이쪽 세계로 입문한 사람이 반드시 보아야 할 애니메이션으로 꼽고싶은 이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오타쿠가 현재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코믹파티의 쿠혼부츠 타이시같은 막무가내형 오타쿠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속칭 안여돼에 히키코모리인 그러한 인간말종형 오타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어쩌다보니 오타쿠가 되어있던' 사람들의 이야기?
요컨대 '과장'이 없어요.
여하간 그래서, 현시연은 다 좋기는 한데 맘에 안드는게 한 가지 있다면,
이거 결말이 엄청나게 어중간해요.
1기때도 그렇지만 2기때도 어중간하게 끝나버렸다구!
사사X오기 커플링은!?
니들 정말 그렇게 끝내버릴껴!?
진짜 오래걸리네. 쓰는건 그렇다치더라도 그림찾는데 시간이 나가요. 이거;;
# by | 2008/03/12 22:00 | 애니/만화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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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통트랙백]ㄱ~ㅎ까지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나도 묻어가보자! ㄱ~ㅎ까지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by 베르마크님 ㄱ~ㅎ까지 저 첫 자음으로 시작하는 기억나는 애니메에션을 적어보는 건데;;;; 이거 생각하는게 어려웠다능... 뭐...저는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 명작이라고 생각하는게 몇 개 있습니다만... 자... 그럼 보실까요~ ㄱ. 기동전사 건담(0079) (2nd. 교향시편 에우레카 7) 원래는 한 자음당 한 개씩을 골라야 하는 것이늘.........more